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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정치] 野 "정경두 해임건의안" vs 與 "추경 발목" / YTN

2019-07-15 4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흘 뒤 19일이면 6월 국회가 문을 닫습니다. 추경 등 정치권이 해결해야 될 과제는 산적해 있는데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렵게 문을 연 6월 국회. 정치권은 어떤 성적표를 남길까요?

여야 1:1 미니토론 더정치에서 남은 6월 국회 변수를 짚어보겠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 모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6월 국회 일정을 합의하게 될 것이냐 이게 궁금했는데 먼저 기 의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기동민]
항상 만나면 좋은 얘기, 생산적인 얘기 또 국민을 위한 얘기가 오가기는 하지만 그 내부에는 당리당략도 있고 또 자당의 우회전술 이런 부분들까지 있어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전히 자유한국당은 정상화에 대한 그리고 의사일정 합의에 대한 조건들이 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고요.

얼마 전에는 경제원탁회의 이런 부분들이 성사가 되면 추경에 협조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제 북한 목선 국정조사 문제하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문제. 이 두 가지를 또 새롭게 들고 나오셨어요. 그래서 18일, 19일 본회의를 양일 간에 열자. 그래야 추경을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요구를 하시는 바람에 전형적인 정치공세 아닌가 싶어서 의사일정을 합의하지는 못한 그런 상황으로 저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결국에 의사일정에는 합의하지 못했다 이런 분위기를 전해 주셨는데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에는 오늘 원내대표들과 그리고 국회의장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합의될 수 있겠다 이런 기대가 있으셨나요, 어땠나요?

[임재훈]
우리 바른미래당의 중재자적인 역할, 노력은 국민들께서 일정 부분 평가를 해 주시고 계시는데 거기에 따른 결실, 결과가 좀 미진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지금 나라적으로 봤을 때 정치, 경제, 안보, 사회, 교육 등 굉장히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어떤 조건 없이 정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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